지난 2004년 출범, 한국 드론 관련 협단체 중 최고 맏형 격인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신임 집행부를 구성하고 새로운 비행을 시작합니다.


세계 7대 무인기 강국을 이끌어온 60대 전후 원로 세대가 퇴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40대와 50대 초중반 중심으로,

학계 연구자 중심에서 산업계 중심으로 회장단과 이사진을 대폭 개편하였습니다.

 

지난 11일 정기총회에서 지난 20여 년간 한국 무인기 산업을 개척해 온 네스앤텍 이기성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두타기술 이동국 대표, 두시텍 정진호 대표를 신임 감사로,
부회장사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LG전자, ETRI 등이 각각 선임되었습니다.
젊은 피로 구성될 이사진은 조만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2년간 격변기를 잘 헤쳐온 윤광준 회장님과 김승주, 장두현 감사님,

구삼옥, 김병수, 송재근, 함흥빈 부회장님 그리고 이사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후배들이 잘 이끌 것입니다.